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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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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6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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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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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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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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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이 좀 어긋난것같은데요.. |
안녕하세요.
24살 학생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 오른쪽 다리 고관절이 좀 다른것 같아서요^^
어렸을때부터 그랬는데요. 언제부터그랬는지는 기억안납니다.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부터 그랬으니까요.
증세는 오른쪽 다리를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조금 띄워서 좌우로 흔들면 고관절에서 어긋난거처럼 뚝뚝 빠집니다.;;
그리고 일어선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다리를 들면 같은 증상입니다. 마치.. 고관절 사이에 뭔가 걸린것처럼요. 무릎이 왼쪽으로 잘안갑니다.
근데 그렇다고 다리를 절거나 통증이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없었구요. 군대도 다녀올정도로요. 다만 달릴때는 폼이 좀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어렷을때부터 뒤에서 볼때 다리를 벌리고 뛴다고 그런소린 많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불편함을 모르고 살다가 얼마전에 본 조카녀석때문에 고관절 탈구라는게 무섭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때문에 동네 정형외과 가봐서 엑스레이도 찍어봤는데 그의사선생님께서는 잘 모르시겠다면서 대학병원에 진단 받아봐라더군요. 그래서 오늘 전대병원 가서 진단받았는데 거기서도 똑소리나는 답은 듣지 못했습니다. 단지 고관절 전문교수님이 화순병원에 계시다면서 그쪽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학생이고 부모님도 바쁘셔서 시간내서 가기도 뭐합니다.
전대병원가는길에 탑정형외과가 보여서 검색해보고 상담한번 드려봅니다.
물론 가봐서 검사를 받아봐야지 정확하겠지만 저같은 증상은 뭔가요? 제가알기론 고관절탈구는 실려갈정도로 아프고 선천성일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다리를 전다고 들었는데요.
병원을다녀도 답이 안나와서 답답한 마음에 상담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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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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